전국 대명리조트 중 가장 만족도가 높다는 <삼척 쏠비치>
오션 테마파크인 ‘오션플레이’와 삼척 쏠비치 리조트 투숙객만 이용할 수있는 ‘프라이빗 해변’이 모두 있기 때문이죠.
우선 삼척쏠비치를 다녀와서“아 미리 챙겨올걸” 이랑 “아 미리 알고올걸" 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삼척 쏠비치를 갈 때 꼭!! 참고해서 만족스러운 여행 되시길!
아! 미리 챙겨올걸!!
* 아쿠아슈즈 (현장에서 6,000원에 구매 가능하나 아동용 사이즈가 없어서 구매 불가했음)
* 여분의 슬리퍼 (오션플레이 / 프라이빗 해변 다녀오면 젖어서 말리는데 오래걸림)
* 수영복/래시가드 (가족단위 입장객이 많아 래시가드 필요. 단 수영모/수경이 필수는 아님)
* 튜브 (대여료 6,000원이라서 번거롭게 튜브 가져오는 것 보다 하루종일 6,000원이 낫긴함)
* 폰 방수 파우치 (물놀이할 때 사진 촬영 필수품)
* 샤워타올 (큰 타올이없어서 물놀이하고 나서 필요성을 느낌)
아! 미리 알고 올 걸!
주요장소
- 체크인 : B동 웰컴센터 / C&D동 호텔동의 프론트 (총 2곳)
- 오션플레이 : 실내/외 물놀이 테마파크 (입장료 성인기준 60,000원~)
- 프라이빗 해변 : 리조트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음. 파라솔 대여 5만원 부터
- 셰프스키친 : 조식 / 중식 / 저녁 뷔페 (조식은 사전예약필요)
체크인 일정
1) 오전 8시부터 대기 번호표 발급 오픈
2) 낮 12시부터 번호표 순으로 방배정 (입실은 불가)
3) 3시 체크인 (단, 해당 룸 청소가 일찍 마무리 되는 경우에는 일찍 입실 가능)
체크인 장소
1) B동 웰컴센터 (5층)
2) C/D동의 호텔동 프론트 데스크 - 더 한산하기 때문에 추천 ★
삼척 쏠비치의 좋은 방이란??
1) 엘리베이터를 자주 이용하기 싫다/호텔조식, 편의시설(마트,BBQ,베스킨 등)과 가까우면 좋겠다
▶ B동의 5층 라인 (단, 너무 바깥쪽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밤에 시끄러울 수 있음)
2) 해변과 오션플레이를 자주 들락날락한다 :▶B동의 1층
3) 산토리니 광장 산책을 자주 할거다 ▶ A동
4) 호텔이 좋다▶ C/D동
조식
1부 : 7시~
2부 : 8시 20분 ~
3부 : 9시 40분 ~
조식을 먹기 위해서는 크게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 체크인할 때 ‘조식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이 마감되면 돈을 지불한다고 하더라도 당일 조식을 먹을 수 없다
2) 아침에 조식을 먹을 때 결제를 해야한다. (결제 안하고 줄서면 낭패 ㅜㅜ)
3) 창가자리를 앉기 위해서는 최소 20분 전부터 가서 줄을 서야 한다.
조식뷔페의 가격은?
성인 기준 35,000원!
하지만 리조트 회원권이 있는 경우 할인도 가능한데요.
사실 35,000원이 비싼가? 싶긴 하지만
실제로 조식을 먹어본 결과!!
35,000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도 좋고 맛있었는데요,
특히 요 빵류 (페스츄리, 프렌치토스트, 핫케이크 등등)가 맛있었고
원두를 어디꺼 쓰냐고 물어보고 싶었을 정도로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고기류가 많지 않았다는점..!
베이컨, 불고기, 햄 등
기본적인 메뉴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조식 장소도 좋고 메뉴도 많고 맛있어서 이정도면 합격!
오션플레이 & 프라이빗해변
1) 오션플레이 입장권을 사면 오션플레이 + 프라이빗 해변 둘 다 이용할 수 있으나,
프라이빗해변에서의 파라솔 / 카바나 대여는 별도
2) 오션플레이 입장권 구매 없이 프라이빗 해변 출입이 가능하나 (B동 1층)
프라이빗 해변에서 오션플레이로 입장은 불가능
* 카바나 / 파라솔 / 야자수는 오전 11시~12시면 마감.
당장 물놀이를 하지 않더라도 아침에 미리 좋은 자리를 예약해두는게 필수!
*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 방수 마스크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가고 싶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여행 ㅣ방콕 5성급 호텔 추천!! <스탠다드 호텔> The Standard Hotel in Bang Rak 루프탑바 필수코스! (0) | 2022.09.06 |
---|---|
쏠비치 삼척 조식 뷔페 <셰프스키친> - 가격/예약방법/메뉴/주의사항/꿀팁은?? 전국 대명리조트 만족도 1위의 위엄 (0) | 2022.08.17 |
아난티 필수코스 <캐비네 드 쁘아송> 유럽st 브런치 & 조식 & 카페 "바다가 보이는 통창 브런치" (0) | 2022.08.04 |
대치동 맛집! 든든한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대치사거리 <송옥> (1) | 2022.08.04 |
반포/고속터미널 맛집 <마틸다 바베큐 치킨> 로제 치킨/치맥데이트 추천!! (0) | 2022.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