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뷔페 이용에는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 체크인할 때 또는 전날에 미리 <조식뷔페> 예약!!을할 것 2단계 ) 조식 이용 당일에 꼭 <결제>를 미리 할 것 3단계 ) 창가쪽 자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작 전 줄을 서야 함. 줄을 서기 전에 꼭 '결제'를 미리 할 것
다음날 조식 뷔페를 예약하기 위해 벌써부터 줄을 길게 선 사람들.
여유있게 아침에 가서 바로 결제하고 먹지~
생각하다간 조식 뷔페 이용을 못할 수가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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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뷔페 가격은?
그럼 석식 뷔페는?
조식뷔페와 석식뷔페 가격이 다른 만큼
메뉴 구성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석식뷔페에는 조식보다 고기류, 메인디쉬류가 더 많습니다!
사실 조식이든 석식이든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을 맛보기란 쉽지 않죠
서울만해도 웬만한 호텔 조식은 13~15만원 이상이니깐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는데요
물은 기본, 오렌지 쥬스, 수박 쥬스, 석류 쥬스 등등
부족함 없이 계속 채워주셨어요
우선 조식 타이틀에 걸맞게 샐러드류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야채류/소스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서양식 STYLE
요 패스츄리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솔비치 삼척의 조식뷔페는 '빵류' 가 괜찮았습니다.
스크램블, 연어, 햄, 와플 등등은
여느 호텔 조식뷔페와 유사한 수준!
그리고 커피 원두가 궁금할정도로 커피가 맛있어서 거의 5잔은 마신것같아요..이틀동안..
옆에 뜨끈하게 데워진 우유와 함께 라떼로 마셨는데
유럽 여행 중 호텔 조식으로 마셨던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기본적인 에피타이저류도 이렇게 있었습니다.
브로컬리, 버섯, 단호박, 모짜렐라 카프레제 등등
베이컨, 햄류가 종류가 다소 부족했지만,
이렇게 골고루 먹으니 푸짐해보이네요!
특히 저 핫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는 계속 가져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요렇게 핫
뷔페를 다 먹고 나오면
이렇게 빵도 고를수가 있는데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뷔페를 먹고 나면,,,배불러서 산책은 필수..
쏠비치 삼척은 해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 한 바퀴도 좋은 선택입니다!
A동 앞 7층으로 가면 <산토리니 광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도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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