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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가세요!] 시애틀 여행-타코마 공항 입국/출국시 주의사항은?! (입국심사 / 스타벅스 / 면세점 등등)

by 5W_1H 2023. 2. 8.

 요약정리 

1. 시애틀 입국 시
① 시애틀 경유시 시간 간격을 최소 3시간 이상!
② ESTA & 백신접종 확인서 등
필수서류 / 입국심사 질문은?

스타벅스/Peets커피 등 카페에는 좌석이 없음.

(only 테이크아웃)

2. 시애틀 출국시

① 대한항공/아시아나의 티켓 카운터는?

- 대한항공 3 / 아시아나 1

게이트는? -

② Security Checkpoint는 [2번]으로 입장!
③ 스타벅스는 S 게이트에 없음.
④ 면세점이 크지 않음.

글로벌 명품 브랜드보다 로컬 브랜드 다수
와인은 A/B게이트보다 S게이트가 많음

 

 


시애틀 입국 시

꼭 알고 가셔야 할 것들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시애틀 입국시
① 시애틀 경유 시 시간 간격을 최소 3시간 이상!

 

 

비행기표를 예매할 때

시애틀 입국 후 (오전 11시) ↔ 포틀랜드 출국시간(오후 1시)

간격을 2시간으로 예약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발권할 때, 

[경유 시간이 최소 3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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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비행기 연착 가능성 또는

공항 입국 인원이 많으면 입국심사가 1시간 이상으로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꼭!

시애틀 공항을 경유하여 다른 행선지로 갈 때에는

시간 차이를 최소 3시간 이상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시애틀 공항 입국 직후

그리고

공항이 작지 않아서 

구경할 것도 많고

스타벅스, 피츠커피 등등 

체험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기 때문에 

3시간이 너무 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② ESTA & 백신접종 확인서 등 필수서류 / 입국심사 질문은?

 

1.

미국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비자] 또는 [무비자=ESTA]가 있어야 합니다. 

 

입국 전 

ESTA 신청을 잊지 마세요!

 

2. 

백신접종 증명서도 필요하다고 해서

준비해 갔는데

입국심사할 때 ESTA나 

백신접종 증명서를 따로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입국 1/23 기준)

 

 

 

시애틀 공항 도착 후 

Baggage Claim을 지나

쭉 걸어가다 보면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ESTA로 줄을 서시면 되고, 

 

안전한 확인을 위해

앞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른 비행기가 없어서인지, 

입국심사대에는 제가 타고 온 비행기의

승객들만 있었는데요, 

 

입국심사 질문은 꽤나 많았습니다.

 

Q. 왜 왔니?
Q. 얼마나 있을 거니?
Q. 어디에 묵을 거니?
Q. 한국에서는 무슨 일을 하니?
Q. 시애틀에는 왜 왔니? 뭘 할 거니?
Q. 기념품을 가져왔니?
Q. 다시 돌아가는 티켓은 있니?
Q. 가방 안에 뭐가 들었니?
Q. 음식을 가져왔니?
등등..

 

그래도 상콤하게 대답하고

입국 완료!

 

 

③ 스타벅스/Peets커피 등 카페에는 좌석이 없음. (only 테이크아웃)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들어오니

바로 보이는 스타벅스!

 

아직 미국은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되지는 않아서인지

카페에 좌석이 없었어요

 

스타벅스 피츠커피 등등..

 

 

스타벅스의 고장

시애틀에서 맛보는 스타벅스 커피란!

 

음료 가격은 약 4~6달러

포틀랜드 시내 (약 3달러) 보다 비쌌고, 

한국보다도 비쌌어요

 

 

시애틀 굿즈도 있었고, 

머그컵은 너무 무거워서 

카드로 시애틀을 기념했습니다!

 

다만 카드만 get하지는 못해서

카드에 $5를 충전하고 그걸로 아메리카노를 사 먹었죠

 


2. 시애틀 출국 시
① 대한항공/아시아나의 티켓 카운터는? - 대한항공 3 / 아시아나 1
게이트는? - S

 

출국할 때에는

입국할 때와 다소 느낌이 달랐습니다.

(입국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일단 대한항공의 티켓 카운터는 3, 

아시아나의 티켓 카운터는 1이었어요.

 

아무래도 미국 국적기가 아니니

끄트머리에..

 

 

 

 

 

 

 

② Security Checkpoint는 [2번]으로 입장!

시큐리티 체크포인트에서 가장 헤맸는데요, 

전광판에 분명 헤 [5번] 체크포인트가 가장 한가하다고 해서

5번으로 갔거든요...

 

근데 제가 입장할 수 있는 게이트는

[2번]이라고 하더라고요...

 

제일 한가한 게이트여도, 

입장을 못할 수 있으니

 

꼭!!

근처 직원분께 

어느 게이트로 들어가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③ 스타벅스는 S 게이트에 없음.

 

아시아나는 [S Gates]에서 

비행기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 [S Gates]는

셔틀을 타고 가야 해요.

 

그럼 시애틀을 뜨기 전에

스타벅스 한 모금 더 하고 싶은데

과연 S게이트에도 있느냐...

 

정답은 NO!!

 

S Gate에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④ 면세점이 크지 않음. 글로벌 명품 브랜드보다 로컬 브랜드 다수

 

시애틀 공항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로컬 브랜드들이 많았죠.

 

와인을 사려고 했는데

이렇게 바가 있다는..

 ⑤ 와인은 A/B게이트보다 S게이트가 많음

그리고

와인을 사가려고 했는데

다른 게이트에는 

면세점 안에 와인을 팔지 않고

 

[S gate] 에만 아래와 같이

와인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S gate 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휴대폰 충전도 하고 

여유롭게 비행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무사히 시애틀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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