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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맛집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 <온더플레이트> 가격?시간?위치?볼거리는?

by 5W_1H 2022. 6. 10.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의 뷔페인

<온 더 플레이트> 

 

숙박을 하지 않아도

뷔페 먹고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죠.

 

뷔페를 먹고도

거리공연, 원더박스 등등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이니만큼

가족 모임을 위해 <온 더 플레이트>로 고고!!

 

 

 

 

 

 

 

  • 주소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 길 186
  • 운영시간 : 월 - 수 06:30 - 21:30
                   (브레이크타임 10:30-12:00, 14:30 - 18:00)
  • 가격 :

 

차가 없으면

서울에서 가기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한데요,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보이는 웅장한 장면..

 

 

 

차로 가기 힘든 곳이라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바로 메인 로비가 보이는데요, 

 

어떻게 온더플레이트를 찾아갈지

헤매지 말고 바로

요 호박을 향해 직진합니다!

 

 

바로 그 유명한 호박 조각상!!

 

온더플레이트는 1층에 있기 때문에

호박만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호박을 지나
골드윙레드윙 사이로 가면 

 

 

 

 

 

이렇게 야외에도 좌석이 있어 

마치 유럽의 노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도 들 수 있죠

 

뉴욕 거리를 연상케 하는 거리를 지나면

바로 오른쪽에 On the Plate 등장!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요

 

 

 

 

 

 

 

뷔페 입구에서부터

긴장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왜냐면 점심부터 굶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얼만큼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입구로 들어가 자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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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의 국룰
샐러드부터 시작하기

시저 샐러드, 양상추, 단호박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등

샐러드 종류는 정말 푸짐했습니다. 

 

가볍게 워밍업 하기에는 충분한 샐러드 구성!

야채도 신선해서

기분 좋게 출발을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두 번째 스텝.
회/초밥류

 

뷔페에서 많이 먹기 위해서는

찬 음식 -> 더운 음식 순서라는 것은 국룰.

 

샐러드로 간단하게 위장을 달랜 이후로는

회 초밥류로 넘어갑니다!

 

 

사실.. 샐러드는 종류도 많고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지만

 

회/초밥류는 다른 호텔 뷔페에 비해

약간 초큼 아쉬웠어요. 

 

종류도 많지 않고,

그냥 평균 수준? 구색만 맞춘 수준이랄까 

 

 

 

 

 

 

 

 

세 번째
고기류

 

회/초밥류는 다소 아쉬웠지만

그다음으로 찾은 더운 음식류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여러 세션이 있었는데요

계속 요리사분께서 음식이 식지 않도록

계속 새로운 음식을 서빙해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류가 참 맛있었는데요

- LG 갈비

- 닭다리

- 랍스터 구이

- 양갈비 

 

 

 

 

 

 

 

 

 

 

양념도 적당히 잘 배어있고 ,

굽기도 적당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혹시나 맛이 별로면 남길까 봐

한 조각 씩만 가져왔는데

 

이게 웬걸, 한 번 씩 더 먹었네요 ㅋㅋㅋ

 

 

특히 요

빵이 덮인 수프는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요...

 

빵도 고소하니 맛있고,

양송이 수프에 적셔 먹으니

고기에 곁들여 먹기에 Good!!

 

파스타도 한 번씩 더 먹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네 번째
와인/치즈류

차를 가져와서 비록 와인은 못 마셨지만, 

와인이 무제한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이렇게 와인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살라미/햄/치즈도 있고

 

아 와인과 플래터는 취향 저격이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가고 싶네요 ㅜㅜ

 

 

 

 

 

 

 

 

 

 

 

 

마지막
디저트류

 

마감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먹어야 했던 디저트!!

일단 종류가 풍성하니 눈으로 1차 만족!

 

배가 이미 많이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종류가 많은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다 먹어주지 못해 미안해..ㅜㅜ

한 조각 한 조각 음미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욕심을 많이 부렸지만

결국 너무 많아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다는..

 

모든 케이크류가 맛있었어요

 

특히 아이스크림!!

다쿠아즈/레몬 파운드케이크가 맛있었어요

 

 

 

벽 한 켠엔 이렇게 인테리어 오브제들도 많이 비치해놓았더라고요

 

 

이렇게 판매하는 제품도 디피해 놨길래 슬쩍 봤는데,

순간 박재범의 원소주인 줄 알고 다가갔지만..

역시나 아니어서 아쉽 ㅜㅜ

 

 

 

 

 

 

 

 

 

 

 

다 먹고 나오니 이렇게 공연도 하고 있었어요 

아마 정해진 시간마다 이렇게 나와서

멋진 서커스 공연을 하는 것 같은데,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어서

만족감을 음미하며 나왔는데

이렇게 볼거리까지 빠방! 하게 선물을 주니 

 

만족스러웠던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조금 더 걸어가니 이렇게 특이한 공간도 나오고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던 터널!!

 

 

조금 더 들어가니 이렇게 웅장한 공간도 나와요

이곳을 지나가면 야외로 통한다는 사실!

 

 

 

이렇게 TWG 스토어도 분위기 있게 한 바퀴 돌고 나올 수 있었어요

 

 

 

먹을거리 볼거리를 풍부하게 감상하고 집에 귀가하니 

이런 야경이 마지막으로 배웅해주더라고요!!

 

만족스러웠던 저녁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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